주린이가 무엇인가!!
주식 어린이 즉, 주식 초보를 말한다..
그럼 얼마나 주식 시장을 공부하고 투자를 하면
주린이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무작정 시작하는 주식은 주린이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경험으로 최소 1년 이상은 주식과 회사의 재무 등 회계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차트를 읽을 줄 아는 시점이 주린이의 시작이라고 본다.
일반 기업 주가의 상승과 하락 이 순환사이클의 주기는 거의 3년을 넘어가기 때문에
3년이상 투자를 했다 해도 아직 주린이라고 본다.
코로나 이후 개미들이 엄청 늘었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서 그런지...
이것은 주식을 기존에 해오던 사람에게는 이처럼 반가울게 없다...
시장의 유동성이 크게 늘기 때문이다.
이렇게 늘어난 주식 투자 인구로 그만큼 투자를 제안 또는 가르치는 여러 매체들도 함께 늘어났다.
주식을 5년 이상 10년 이상 해온 사람이라면 이런 꼬득임에 넘어 가지 않겠지만
대부분이 투자자를 상대로 본인의 이익을 취하기 위함임을 알아야한다.
만약 한 투자 모임을 만들어 회원을 수백 명 또는 수천명 모집했고
하나의 기업을 이상을 추천해서 함께 매수 또는 매도를 할 경우
그것은 이미 시장의 흐름을 벗어난 주식 투자인 것이다.
예를 들면 시가총액이 천억인 기업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종목을 매수한다면
유통되는 금액이 보통 약 70% ~ 50%로 많아야 7~8백억일 것입니다.
근데 하루에 100명~1000명의 사람들이 한 시점에서 매수 또는 매도를 진행할 경우
10억~100억 이상의 규모가 같은 호가에서 움직이는데 이렇게 해서 과연 수익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마 이런 저런 방법으로 모집한 무료회원 또는 유료회원들의
투자금을 냠냠 하는 나쁜 곳들이 많다는 얘기다.....
투자금을 늘리면 그만큼 리스크는 커지기 마련이고....
주식을 시작하는 주린이는 일단 차트를 보지말고
기업의 재무를 살펴봐야한다.
주식은 원래 재미가 없는 것이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가치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다.
단타가 좋다면 말릴 수 없겠지만...
하루에 만원 능력이 된다면 하루에 십만원씩 내가 믿는 기업을
분할 매수해보자... 주식 시장에서는 나말고는 믿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리고 남들이 다 할때 투자하지말고 우선 씨드머니를 채우면서
기회를 노려야 한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고 했던가...
남들이 소식을 듣고 사고 팔때는 이미 모든 이들이 살건 사고 팔건 팔았다...
그때 진입하면 망하는 것이다. 한 방에 투자는 주린이가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블로그 | 유튜브 등 매체들은 참고만 하자!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재무재표 보는 법을 익히고 그 기업이 얼마나 단단한지 성장가능성을 보고
세상에 주식 폭락 등으로 남들이 투자 손실로 힘들어 할때 그때를 기회로 잡고
공부하면 됩니다.
그러면 투자시점과 수익 그리고 자연스럽게 주린이에서 벗어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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