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기본 회계 용어 A to Z | #1

가계정

거래가 발생하여 자산증감 변화가 있었으나, 아직까지 계정과목이 불명확하다든가, 또는 계정과목을 알고 있으나, 금액이 불확정 된 경우에, 그것이 확정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기록하여두는 계정.

가수금

영업상 어떤 수입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처리하는 과목 또는 금액이 미정일 경우, 이것이 확정될 때가지 일시적으로 처리하는 가의 계정.

가지급금

지급금이 있었으나 아직까지 이것을 처리하는 과목 또는 금액이 미정일 경우에 그것이 확정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이 지급을 처리하는 가의 계정.

간접법

직접법(감가상각)에 대립하는 처리법이다. 고정자산의 가액을 당초의 원가로 이월하여, 상각액은 별도로 감가상각충당금계정의 대변에 기입하는 방법을 말한다.

감가상각

토지를 제외한 유형, 무형의 고정자산은, 대체적으로 에측 가능한 사용 또는 시간의 경과에 다른 물리적인 소멸, 마모, 권리의 소실, 혹은 경제적 변동에 따른 기능적 변화에 원인하는 구식, 진부화, 부적응 등에 의하여 그 효율을 규칙적, 지속적, 때로는 임시적으로 감가한다.

감가상각비

토지를 제외한 유형, 무형의 고정자산은 물리적, 기능적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감가액을 일정의 산정방식에 따라서 비용으로서 계상하는 경우, 이 비용을 손익계산상, 혹은 원가계산상 감가상각비라 한다.

감가상각충당금

감가상각비를 간접법에 의해 처리하는 경우에 마련되는 계정.

개시분개

개시거래에 따른 분개를 말한다. 개시거래는, 광의로서는 개업의 거래를 처리하는 분개를 말한다. 현재 채용중의 부기에 있어서의 기초이월기입에 수반한 기입개시에 관련하여 인정되어 있는 부기상 거래의 처분을 하는 계정을 말한다.

개시잔액계정

이월기입 또는 개시기입에 있어서 설정되는 계정을 말한다.

거래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원인이 되는 사항을 말한다. 따라서 원칙적인 경제현상일지라도, 재산이나 자본에 변동을 미치지 않는 사건은 거래로는 보지 않는다.

거래의 이중성

부기상의  거래가 자산, 자본, 손실(비용)이익(수익)의 2개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거래의 8요소

거래의 대립관계를 나타낸 것으로써 손실의 발생을 자본의 감소에 포함하고, 이익의 발생을 자본의 증가에 포함하면 거래의 6요소를 표시하는 것으로 된다. 이들의 거래는 보통은 없다고 하여도 좋기 때문이다.

거래처원장

외상매출금원장이라고도 불리며, 총계정원장에 있어서의 외상매출금 계정의 분개를 기입하는 보조장부를 말한다.

건설가계정

건물, 설비 등의 유형고정자산의 건설 또는 확장을 위한 재료의 구입대가와 노무비, 제경비의 지급을 건설, 확장이 완료 할 때까지 일반적으로 기입하여 두는 계정을 말한다.

결산

별도로 원장결산이라고도 불린다. 기업은 상법의 제약에 따라 적어도 1년에 일회는 장부를 마감하여 순손익을 결정하며, 대차대조표 기타의 결산제표를 작성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와 같이 인위적으로 일정의 계산기간은 구분하여 당해기간에 계산의 확정을 하는것을 결산이라 한다.

결산본절차

결산예비절차에 대하는 것으로 결산시에 재고표에 따른 원장의 제계정정리기입, 원장의 제계정총합. 마감 및 보조제당부의 마감 절차, 그 외에 재무제표의 작성을 말한다.

결산예비절차

결산본절차에 대하는 것이며, 거래원장기록의 옳고 그름을 정정, 검정하는 절차를 말한다.

결산잔액계정

결산에 있어서 마련되는 계정으로, 개시잔액계정이 라고도 불리며, 대륙식 결산법에 있어서 쓰여 진다. 기말의 손익계정은 모두 손익계정에 집합되어 순이익이 계산되며, 자산, 부채 및 자본에 속하는 계정잔액은 잔액계정에 집합된다. 이 잔액계정을 결산잔액계정이라 한다.

결산정리

결산수정이라고도 한다. 결산 정리사항에 근거하여 장부기록을 사실에 일치하도록 수정하는 것이다. 기간손익계산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원장각 계정 및 수익손비계정을 집합하는 것만으로는 정확하지 않다.

결손금

결산일에 있어서 기초자본재고금액에 대하여 기말자본재고 금액이 감소하고 있는 경우의 자본감소액을 말한다.

계정

부기상의 계산단위를 말한다. 기업은 모든 자산, 부채, 자본(수익), 비용(손실)의 변동을 계정의 증감으로 기록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계정과목

부기기록상, 각기 자산, 부채, 자본 등의 증감을 기록하는 경우, 각 종류로 마련한 계산단위로써 계정에 붙여진 명칭을 말한다.

고정부채

부채 가운데 반제기한이 결산일의 익일에서 일개전이상 후에 도래하는 것을 말하며, 장기부채라고도 불린다. 단기부채와 동의의 유동부채와 대응시키기 위하여, 고정부채라고 하는 용어를 쓰게 되었다. 고정부채에 속하는 것에 사채와 장기차입금 등이 있다.

고정자산

보통, 설비자산이라고도 불리어 진다.

고정자산매각이익(손실)

고정자산을 매각하여 생기는 손익을 말한다. 자본이익, 자본손실이라고도 한다. 고정자산은 유동자산과 달리, 보통 매각의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매각하는 것은 빈번하지 않다.

고정자산의 취득원가

구입한 자산에는 구입대가에 직접의 부수비용을 가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간접의 부수비용은 가산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구입이외의 방법으로 취득하였을 때에는, 현물출자, 증여, 무상취득 등에 관하여서도 원칙이 있다. 제조의 경우에는 적정한 원가계산의 기준에 따른 취득가액을 붙이지 않으면 안 된다.

고정자산평가손익

고정자산의 평가를 한 경우에 생기는 손익을 말한다. 고정자산의 평가손은 진부화, 재해 등을 원인으로 한다.

단기대여금

보통 결산일의 익일에서 기산하여 일개년 이내에 기한이 도래하는 대여금을 말할 때도 있으나, 때로는 거래일에서 기산하여 일개년 이내로 하는 {기업회계기준}상의 유동자산중의 하나이다. 원칙으로서, 기업이 외부의 제 3자에 대여하는 단기의 대여금을  말하며, 기업내부의 것에 대한 단기의 대여금은 사내입체금 으로서 구별해야 한다.

단기차입금

차입금 중에 보통 결산일의 익일에서 기산하여 지급기한 1개년 이내의 것을 말한다. 거래일을 기준으로 하는 일도 있다. 유동부채의 일항목이다.

단식부기

부기의 일개형태이며, 복식부기에 대립하는 부기를 말한다. 단식부기의 본질은 복식부기와는 달라서 거래의 대차평균원리에 기인한 기입을 하지 않는 부기를 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복식부기

단식부기에 대비되는 부기법으로, 형식적특질로서 복식기입을 들 수 있으나, 다시금 실질적으로 재산, 자본의 변동이 있을 때마다 자산, 자본, 수익의 계산을 병행하는 것이 있다.

담보

대여금이나 차입금의 저당물건을 말한다. 유가증권으로서는 주식, 사채, 동산으로서는 상품, 제품, 부동산으로서는 건물, 토지 등이 있다.

당기순손익

손익계산서에 있어서 당기의 총수익에서 총비용을 차인한 순액을 말한다. 마이너스일 때에는 당기순손실로서 표시되어 자본의 증감을 표시하는 것이다. 개인 기업의 경우에는 직접 자본금의 증감으로 취급할 수 있으나, 주식회사기업의 경우에는 당기미처분이익금으로서, 주주총회에서 그 처분이 행해진다.

당기총손익

손익계산서에 있어서 영업손익에 영업외수익항목을 가산한 금액을 말한다. 플러스 일때는 당기총이익, 마이너스일 때는 당기총손실로서 표시된다.

당좌예금

인출에 꼭 수표를 사용하게 하는 즉시불의 예금을 말하며 대표적인 유동부채이다. 예금이자는 생기지 않는다.

당좌예금출납장

은행과 당좌거래를 하는 경우 거래은행마다 계좌를 마련하여 예금의 예입과 인출을 기록하며, 당좌예금을 관리하기 위하는 장부이다. 통상은 현금출납당과 병합되어 현금예금출납장 또는 단순히 현금출납장으로 불리어 지고 있다.

당좌차월

당좌예금의 인출은 그 잔액을 한도로 하지만 미리 은행과 당좌차월계약을 체결하여 근저당을 설정하여 기간이자율, 차월한 도액을 정하여 주면 예금잔액 이상의 수표에 의한 지급에 응하여 편리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에 발생하는 채무를 당좌차월이라 한다. 유동부채의 일종이며, 대차대조표에서는 당좌차월 또는 단기차입금으로 표시하지 않으면 안된다.

대변

계정 또는 書表의 우측을 말한다. 부기발달의 초기에 있어서 기업과 기업외부의 대차관계를 기록하기 위하여 상대방의 인명을 과목으로 한 인명계정에 借方, 貸方의 용어를 쓴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즉 他에서 부채를 차입하였을 때, 차입금계정의 대변에 기입하는 것은 차입처를 當方에 대하여 대여측, 채권자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대손상각

대손손실, 대손금 이라고도 한다. 외상매출금, 받을어음등의 매출채권 및 기타의 대여금등 채권의 일부 또는 전부가 회수불능이 되었을 때와 기말에 대손을 예상하였을 때에 이것을 영업비용으로 계상한다. 대손상각을 영업비용으로 하는 것은 대손의 발생은 경영목적 수행상 부득이한 비용으로 매출이익, 즉 영업이익을 가지고 보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손충당금

장래의 대손에 의해 채권이 회수불능에 이르는 경우에 대비하여 결산일현재의 외상매출금, 대여금 기타 이에 준하는 채권에 일정의 율을 곱하여 충당하는 금액을 말한다.

대여금

대여증서 기타의 방법에 따른 대여를 하였을 경우에 생기는 증서채권을 말한다. 결산일의 익일에서 1년 이내에 반제기한이 도래하느냐에 따라 구별을 하는 장기대여금, 단기대여금외의 대여처리가 어디냐에 따라서 종업원대여금, 관계회사대여금, 기타의 대여금등으로 구별한다.

대차대조표

손익계산과 병행하여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재무표의 하나이다. 일정시점에서 자산, 부채, 자본의 일람표를 말한다. 그 본질의 이해에는 2개의 입장이 있다. 그 첫째는 평균표라고 보는 입장이며, 둘째는 잔액표 라고 보는 입장이다. 오늘날 회계에서는 후자의 입장으로 보는 것이 좀 더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 대차대조표의 표시형식에는 계정식과 보고식이 있다.    어느 것이나 일반적으로 채용되고 있으나, {기업회계원칙}, {재무제표규칙}은 주로 보고식을 채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상법}도 어느 쪽이든 좋다고 되어 있다.

대조계정

대차대조표의 차변과 대변에 같은 금액으로 직접의 관련을 가진 계정을 말한다.

대차대조표등식

기업의 재정상태를 명확히 하는 대차대조표의 자산, 부채, 자본의 관계를 숫자적 표현형식을 사용하여 표시한 (자산 = 부채 + 자본)의 등식을 말한다. 자산은 Aktiva;부채는 Passiva; 자본은 Kapital의 약자이다. 이 등식은 독일의 학자인 {세어} 에 의해서 說破된 것이다.

대차대조표원칙

대차대조표를 작성, 표시하기 위하여 취어진 각종회계처리상의 원칙을 말한다. 대차대조표작성의 원칙과 대차대조표 표시의 원칙으로 이루어진다. 대차대조표의 원칙은 회계처리의  지속성의 원칙을 비롯하여 대차대조표능력결정의 원칙인 완전성의 원칙과 대차대조표 가치결정의 원칙인 평가의 원칙으로 구분된다.

대차평균의 원리

복식부기의 기조를 이룬 원리로서 거래를 필히 차변, 대변에 분개하여 그 금액을 항상 상등하게끔 한다는 원리를 말한다. 그 때문에 거래가 대차쌍방이 모두 일계정으로 성립된 것은 물론, 대차 어느 한쪽 또는 상방이 그 계정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라도, 차변, 대변의 금액은 항상 상등한 것이다.

매상(출)

매출수익을 말하며, 상품, 제품, 용역 등의 매출액을 계상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다. 통상 대가를 받아 실현한 수익이다. 상품, 제품등은 이것을 발송하여 송장을 송부하여 대금을 청구하였을 때, 용역은 이것을 상대방에 인도하였을 때를 가지고 실현으로 간주하고 있다.

매입

판매를 위한 상품 또는 제조에 요하는 원재료, 저장품등을 구입하는 것을 말한다. 매입은 기업의 영업활동으로서 판매제조의 활동과 같이 가장 주요한 대외적 활동이다. 또 매이계정을 쓰는 것은 상품계정을 분할한 때 상품의 매입에 관한  일체의 거래사항을 기록하는 것으로서, 순매입액의 산출이 그 주된 목적이다.

매입수탁계정

상품의  매입을 위탁받은 상점은 매입수탁계정을 사용하게 된다. 수탁받은 상품은 자기의 매입상품과 구분하여야 되고 수탁매입에 관련된 채권과 채무를 정리하는 일종의 인명계정이므로, 청구액은 이 계정에 그대로 두거나 또는 인명계정에 옮겨야 된다. 그리고 매입할 것을 취탁한 측에서는 보통 있는 매입거래와 다를 것이 없다.

매입장

보통 상품, 재료 등의 매입에 관한 내석명세를 매입의 일자순으로 기록하는 보조장부를 말한다. 특수분개장으로 쓰는 일이  많다.